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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TP, 콘텐츠 전문교육장 ‘에듀랩’ 개소
    2018-03-26

     

    게임 전문기업 IGS(주)는 청년 교육 이수자 100명 채용 

    게임PM·프로그램 ·그래픽 등 콘텐츠 특화 인력양성교육 제공

     

     

     

     

     

     

     

    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23일 콘텐츠에듀랩 개소식을 가졌다.

     

    경북테크노파크(경북TP)는 경북도와 경산시에서 각 5억원씩 투입·운영되는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경북테크노파크는 콘텐츠 전문 인력의 교육·양성을 위해 지난 23일 경북TP 글로벌벤처동에서콘텐츠 에듀 랩의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경북TP 이재훈 원장을 비롯, 경북도 정성현 과학기술정책과장, 경산시 김흥수 전략사업추진단 4차산업혁명팀장, IGS(주) 김천우 본부장, 최형국 경북게임산업협의회장이 참석해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콘텐츠 에듀 랩에서는 게임 PM교육, 프로그램 및 그래픽 교육, 콘텐츠 마케팅 교육, 성공적 런칭 PM교육, 회계 및 재무교육 등 콘텐츠 산업에 특화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을 제공한다또 국가공인 자격증 교육을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실효적인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경북TP에서 운영하는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게임 콘텐츠 전문인력 100명을 교육·양성해 IGS(주)사와 관련 기업에 교육 우수 이수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기업인 ㈜IGS 250여개 이상의 국내·외 게임 서비스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QA 전문인력 양성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콘텐츠 인력 양성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게임 전문기업이다

     

    경북TP 경북글로벌게임센터에서는 테스트베드 구축을 통해 VR 모션플랫폼, VR 어트랙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를 갖추고 있다경북TP 이재훈 원장은콘텐츠 에듀 랩 개소식을 시작으로 지역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콘텐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경북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지난해 12월 콘텐츠 분야 국내 선도기업인 ㈜IGS의 경산 내 지사 설립과 지역 일자리 100개 창출을 내용으로 하는 상호협력 MOU를 체결해 추진력을 확보한 상태다.

     

    기사원문 : http://www.idaegu.co.kr/news.php?code=tk0401&mode=view&num=245454

     

     

  • 3회 구글인디게임페스티벌 - 아이지에스는 톱3 개발사에 QA서비스 제공
    2018-03-19

     

     

     


    구글이 내달 21일 개최하는 3회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에 국내 대기업과 대형 게임사, 게임 전문운영사인 IGS(주)가 후원사로 참여한다. 

     

    넥슨은 1회에 이어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 장소를 제공한다. 삼성전자와 네이버 그리고 대형 게임사인 컴투스가 인디 개발사 지원을 위한 특별 어워드를 신설, 후원한다. 컴투스는 제3회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 톱3에 선정된 개발사에 각각 1000만원씩 총 3000만원 동반성장 지원금을 전달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어워드' 부문을 신설한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9 후원 등 게임 개발사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톱20 개발사 중 한 곳을 선정해 삼성의 게임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인 '갤럭시 게임데브'에 참여하고 여러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갤럭시 게임데브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기술 지원 사례는 향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게임 개발자 커뮤니티에 공유될 예정이다. 네이버 웹툰은 '네이버 웹툰 어워드'를 수상한 개발사에게 네이버 웹툰 연재작을 활용한 게임 제작 기회를 부여한다. 네이버는 네이버 검색포털 서비스와 네이버 웹툰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파트너십의 기회를 제공하고 라인프렌즈 스피커 등 관련 상품도 함께 후원한다.

    IGS(주)는 다양한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게임을 안정적으로 서비스 할 수 있도록 기능, 호환성, 네트워크 QA 서비스를 톱3 개발사들에게 제공한다.

    라티스글로벌은 톱3 개발사를 위해 영어, 일본어, 번체자 중국어 중 하나의 언어를 선택하여 게임 번역과 현지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민경환 구글 한국 안드로이드 앱·게임 비즈니스 총괄은구글플레이는 국내 인디 게임 개발자들이 구글플레이와 함께 성장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는네이버 웹툰은 재미있는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다양한 개발사와의 협력과 지원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송재준 컴투스 부사장은실험과 도전 정신을 담은 많은 인디 게임이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 뻗어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3회 구글플레이 인디게임 페스티벌에 참여를 원하는 게임 개발사는 2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30인 이하의 국내 게임 개발사 혹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개인 및 그룹 개발자가 대상이다. 2017 1 1일 이후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된 게임 혹은 출시 전인 비공개 베타 버전을 최대 세 개까지 출품할 수 있다.

     

    기사원문 : http://www.etnews.com/20180319000208

  • 경북글로벌게임센터, 게임인력 양성에 성과 나타내
    2018-03-07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임 컨설팅 그룹 IGS(주)는 경북테크노파크와 경북 지사를 설립하여 100여 명의 전문 콘텐츠 인력을 양성할 예정.

     

     

     

     

    뷰티와 음악에 이어 새로운 한류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 게임 산업이다. 올해 1월 말 기준으로 증시 상장 게임사 기업가치는 70조 원을 넘었으며, 세계적 투자자들이 한국 게임의 독창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실제로 국내에서 개발된 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게임인력에 대한 수요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경북글로벌게임센터는 경북 기반의 게임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지역 내 게임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북글로벌게임센터는 경북테크노파크가 작년 2월 구축한 센터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우수 인력의 역량 제고를 위해 게임 산업 생태계 조성을 선도한다.

     

    지난해에는 게임제작 인력과 제작 후반부에 필요한 품질관리 인력을 양성하여 83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이중 12명은 IGS(주)등 국내 유수 게임 기업에 취업하였으며, 마케팅과 퍼블리싱,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총 47건의 게임 기업을 지원하는 성과도 올렸다.

     

    올해는 산, , , 관의 특화 창업 모델로 게임인력 양성과 게임 기업 유치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 품질 보증(QA)와 서비스 운영(GM, CM, CS), 게임 마케팅, 현지화/번역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임 컨설팅 그룹 IGS(주)는 경북테크노파크 글로벌벤처동에 콘텐츠 전문 인력 양성 교육장을 구축하고 경북 지사를 설립하여 100여 명의 전문 콘텐츠 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더불어 국가공인 자격증 교육을 통한 취업 연계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이다.

     

    경북도와 경산시에서 주관하는 경북 1인 미디어 스타 양성사업도 진행한다. 2020년까지 3년간 약 10억 원을 투자하여 지역 내 재능과 끼를 가진 일반인 및 학생을 발굴하여 전문적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글로벌게임센터 관계자는 “‘체감형 게임 기반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강소기업 육성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면서원스톱 글로벌 맞춤형 기업을 위한 지원 서비스와 제조기업과의 융합, 글로벌 강소 기업 육성, 지역 게임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북글로벌게임센터 입주 및 시설/장비 대여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기사원문 : http://revie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07/2018030701245.html

  • 경북글로벌게임센터, 경북 기반 게임 클러스터 구축하고 인력 양성에 박차
    2018-03-07

     

     

    ‘체감형 게임 기반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강소기업 육성을 비전으로 경북테크노파크가 작년 2월 구축한 개소한 경북글로벌게임센터가 경북 기반의 게임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데에 긍정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1월 말 기준으로 증시 상장 게임사의 기업 가치는 70조 원을 넘는다. 이는 300조 원 대인 코스닥 시장의 시가 총액의 4분에 1에 달하는 규모로, 국내 게임 산업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경쟁력과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에 경북글로벌게임센터는 청년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게임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이끌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우선 지난 한 해 동안 제작지원, 마케팅, 퍼블리싱 지원 등을 통해 총 47건의 게임기업을 지원하였으며, 그 결과 게임직접매출 약 24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더불어 게임제작 및 품질 관리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난해 83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고, 이중 12명이 IGS를 비롯한 국내 유수 게임 기업에 취업을 하였다.

     

    IGS(주)는 품질 보증(QA)와 서비스 운영(GM, CM, CS), 게임 마케팅, 현지화/번역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임 컨설팅 그룹이다. IGS(주)측은 올해 안에 경북테크노파크 글로벌벤처동에 콘텐츠 전문 인력 양성 교육장을 구축하고 경북 지사를 설립하여 100여 명의 전문 콘텐츠 인력을 추가로 양성할 계획이 있다고 알려진다.

     

    한편 경북글로벌게임센터는 원스톱 글로벌 맞춤형 기업 서비스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경북 1호 글로벌 게임 콘텐츠 기업인익센트릭게임그루2016 8월 경북글로벌게임센터에 입주하여 콘텐츠 현지화와 퍼포먼스 마케팅, 글로벌 진출형 게임 콘텐츠 개발, 지스타 및 베트남 수출 상담회 참가 등에 대한 지원을 받았다.

     

    덕분에 신규 게임을 개발, 출시하여 국내 및 미국, 일본 등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매출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경북도의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도 선정되었다.

     

    경북글로벌게임센터 관계자는올해에는 산, , , 관의 특화 창업 모델을 개발하고, 국가공인 자격증 교육을 통한 취업 연계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한다라며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지역 게임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기사원문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307000316

     

  • 게임산업, 새로운 가치 창출
    2018-02-27


     IGS(주) 경북테크노파크 글로벌벤처동에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교육장을 구축


     

     


    경북글로벌게임센터는 경북기반의 게임클러스터 구축과 게임기업 유치, 입주 및 경영지원과 함께 지역내 게임인력 양성을 위한 인력교육에도 중점을 기울여 큰 성과를 내고 있다.
    게임전시회에 참가한 업체들이 센터부스에서 홍보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세계적 투자자들이 한국기업에 대해 프리미엄 가치부여를 해주는 업종은 바이오와 함께 게임산업이 유일하다. 국내 게임업체들의 독창성과 글로벌 경쟁력이 해외에서 더 높게 평가받고 있는 것이다.
    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말 현재 증시 상장 게임사 기업가치는 70조원을 넘는다. 코수닥시장의 시가총액이 300조원대인 점을 감안하면 4분의1에 달할만큼 게임산업의 가치는 높다. 이 중 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 등 이른바 ‘3N’이라 불리는 게임 3사의 시총 합산액은 40조원을 넘는다. 작년 5월 코스피시장에 상장된 넷마블게임즈의 시가총액도 13조2천억원대로 코스피 상장사 30위권 내에 위치하고 있다.
    이처럼 국내 게임산업의 가치와 저력은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다. 나아가 우수한 청년인재들이 게임 스타트업을 창업할 수 있도록 도와 위축된 게임산업의 ‘허리’만 살찌운다면 게임산업은 ‘황금기’를 맞을 수 있고, 정부의 핵심 정책인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다.


    대구·경북 역시 경제적 파급효과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게임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표적 사례가 작년 2월 경북테크노파크가 구축한 ‘경북글로벌게임센터’다. 경북글로벌게임센터는 경북기반의 게임클러스터 구축과 게임기업 유치, 입주 및 경영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게임콘텐츠 개발과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판로개척 및 퍼블리싱은 물론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인 지스타 등 각종 전시회·상담회 참가지원 뿐만 아니라 지역내 게임인력 양성을 위해 인력교육에도 중점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함께 우수 인력의 역량 제고를 위해 지역 게임산업 생태계 조성을 선도하고 있다. 이런 노력은 지난해 마케팅과 퍼블리싱 및 수출상담회를 통해 총 47건의 게임기업을 지원해 직접매출 26억원, 콘텐츠 활용 연관매출 17억원 등 총 43억원의 매출실적과 신규고용 45명을 창출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특히 경북글로벌게임센터는 게임인력 양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게임제작 인력 뿐만 아니라 제작 후반부에 필요한 품질관리 인력양성에 집중해 지난해 83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이 중 12명은 IGS(주)등 국내 유수의 게임기업에 취업하기도 했다.

    실제 IGS(주)는 경북테크노파크 글로벌벤처동에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교육장을 구축하고, 경북지사를 설립해 100여명의 전문 콘텐츠 인력양성과 국가공인 자격증 교육을 통한 취업연계로 청년층이 원하는 일자리창출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같은 인력양성사업은 수도권에 비해 지역의 게임산업 기반이 열악한 것에 착안해 수도권 게임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내 콘텐츠 관련 고급인력의 역외유출 방지와 고용환경 개선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경북글로벌게임센터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경북도와 경산시에서 주관하는 경북 1인 미디어 스타양성사업을 통해 지역내 재능과 끼가 있는 학생 및 일반인을 육성해 홍보와 전문적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20년까지 3년에 걸쳐 진행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인력양성 교육의 기본과정과 심화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멘토-멘티제 운영 등으로 산·학·연·관 협력의 특화창업 모델을 제시할 방침이다.

    또한 원스톱 글로벌 맞춤형 기업지원 서비스를 위해 입주지원에 대한 국내·외 마케팅 지원,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및 글로벌 홍보지원을 진행한다. 이같은 지원 성과는 경북 1호 글로벌 게임콘텐츠 기업인 익센트릭게임그루에서 볼 수 있다.

     

     

    기사원문 : http://www.idaegu.co.kr/news.php?code=ec01&mode=view&num=243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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